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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해받는 사람들의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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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한묵시록 강해
* 저자: 카를로스 메스테르스
* 옮긴이: 정승현
* 가격: 7000원
* 크기: 신국판 142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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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목차]
머리말 · 묵시록에 관한 대화 세 가지
제1장 · 묵시록: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
제2장 · 억압받는 백성들에게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선포함
제3장 · 환시들은 스스로를 밝히고 있다
제4장 · 휘장은 걷히고 하느님의 얼굴이 다시 나타나리라
제5장 · “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.”
묵시록 1-3장: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
제6장 · “내가 야훼, 네 하느님이요 해방자임을 알아라!”
묵시록 4-11장: 하느님 백성의 첫째 여정
제7장 · “내일은 너의 것이기는 하겠지만 그러나 전혀 새로운 날이 될 것이다.”
묵시록 12-22장: 하느님 백성의 둘째 여정
부 록 · 요한 묵시록 입문
Ⅰ. 문학적 특징/
Ⅱ. 저자/
Ⅲ. 저술 연대/
Ⅳ. 작품의 형성과 구조/
Ⅴ. 내용 일람/ |
[도서안내]
신·구약을 통틀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 요한 묵시록일 것이다. 「박해받는 사람들의 희망」은 요한 묵시록을 일반 신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. 저자 카를로스 메스테르스 신부는 남미 선교사로서 오랜 동안 브라질에서 성경을 가르치며, 말씀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려 애써왔다. 이 책은 많은 사회적 문제에 대처해야 하는 오늘의 한국 교회와 신자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.
묵시문학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현혹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. 이는 오히려 혼란을 겪는 사람들에게 강한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용되는 문학양식이라 할 수 있다. 저자는 요한 묵시록에서 그 풍부한 상징들이 어떻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. |
